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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 음악을 좋아하게 된 이유 - 음향에 입문하기까지
Page 2 / 대학 시절때의 음향 (교회 음영실 봉사 및 엔지니어 실무)
Page 3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녹음을 담당하면서

3. My Sound Life in University

    제가 음향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나의 필요로 생각하기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사운드 엔지니어 학원이라는 곳은 전무하였습니다. 그 학원이 생긴지는 2년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었습니다. 학원이라고 해 봐야 MIDI니, 녹음 기초 및 실무 정도의 간단한 이론 및 실습이었습니다.

    여디디야 편집국/95년 여름수련회 부산 해운대에서!교회에서도 대학부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지금도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 여디디야 편집국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주보와 수련회 신문등의 편집일을 하게 되었고 겨울 수련회 이후로는 비디오 제작에 힘을 쏟게 되었습니다.

    옆의 사진은 여디디야 편집국이 팀이었던 95년도 여름 대학부에서 여름 전도 수련회의 마지막날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화면이 나와요!)

    99년 대학부 여름수련회 저녁집회 후의 모습/ 옆에는 윤정훈 선배님이다./클릭하면 더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대학부에서는 수련회때의 음향 봉사를 주로 맡았습니다. 대학부가 수련회 장소로 자주 가는 충현기도원은 건물이 오래되었고 건물의 면적에 비해서 높이가 컸으며 바닥과 벽면은 콘트리이트로 된 울림이 심한 곳이었습니다. 적어도 찬양과 강의와 부흥회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박력있는 소리와 명료한 목소리, 그리고 많은 마이크들의 상호간섭과 울림을 최대한 지양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음향시설이 매우 미미한 관계로 수련회 하루전에 장비들을 가지고 와서 설치를 하고 테스트를 해 보아야 했습니다. 적어도 SR용 스피커 4대와, 16대가 넘는 보컬용 마이크, 신디사이저와 각종 퍼커션, 그리고 악기, 비디오 소스등을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하고 테스트 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고 밤샘 철야작업을 해야하는 큰 일이었습니다.

    음영실 봉사떄의 제 모습/클릭하면 더 큰 사진이 나옵니다.9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교회 음영실의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큰 교회이니만큼 그곳의 장비들은 엄청 났습니다. 비디오 파트 봉사자는 많았습니다만 오디오 파트 봉사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선배가 김성욱 선배입니다. 김성욱 선배로 말미암아서 저는 더욱더 음향엔지니어에 대한 꿈을 굳히게 되었고 음영실 봉사를 토대로 실습기회를 넓혀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녹음들을 성욱 선배와 상의하고 같이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 갔습니다.

    참고로 교회 음영실 내에 있는 대표적인 장비들을 적어보았습니다.

  • 32채널 믹서 2대(Sound Craft Vienna II, Sound Treks MIDI 32)
  • 24채널 스튜디오 인라인 믹서 1대본당 주 믹서인 Sound Craft2 Vienna2/클릭하면 더 큰 사진이 나옵니다.
  • 24채널 SR용 믹서 1대
  • FOSTEX 16CH Multitrack Recorder 1대
  • DAT(Digital Audio Tape) Corder 5대
  • AKG 414 Condensor Microphone 2대 등...

    그해 가을에 병원 전도대 '할리에이스'녹음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인 실습과 업무위주의 음향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쉬운 일은 없더군요. 자연스러운 음향조건-특히 매끄러운 잔향감-을 얻기 위해서는 아무 홀이라고 쉽게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잔향이 길고 인공적인 잔향이 없는 '예닮교회'에서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DAT장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Multi Track Recording은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그날 녹음에 실패하면 되돌릴 수 없는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많은 엔지니어들이 정석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높은 홀의 잔향을 잡아낼 수 없었고 "원 포인트 수음"방식으로는 찬양대의 소리를 제대로 수음할 수 없었기에 또다른 부가 마이크와 ambience마이크를 추가하였습니다.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는 달리 마이킹 할 필요없이 예배당에 울리는 그대로의 소리를 각각의 마이크를 통해 수음하였습니다.

    많은 걱정속에서 녹음은 진행되었고 수차례의 반복 녹음 끝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원본을 가지고 교회로 가서 자잘한 작업과 마스터링 작업을 완료한 후 음반사에 보내서 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녹음한 작품이 테이프로 나와 많은 사람들이 기쁨 속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음에 한없이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그 이후에 96년, 97년 그리고 얼마전 2000년 3월 9일에 할리에이스 정기연주회 및 녹음을 담당하였습니다.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성진과 에스더의 이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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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페이지는 2000년 3월에 최종적으로 갱신되었습니다.